창원복지재단, 지역사회 사각지대발굴 및 역량강화를 위한
공모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의 전문성 강화와 효율성 함양에 기대
재단법인 창원복지재단(이사장 장진규)은 5일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행기관 7개소와 업무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돌봄 지원사업」은 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규모시설 협업지원 공모사업」은 생명터미혼모자의집 외 4개시설이 사업을 수행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사각지대 발굴 사업은 읍면동 자생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며, 소규모시설 협업지원사업은 관내 종사자 10인 이내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연계와 협업을 통해 역량강화와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창원복지재단 장진규 이사장은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역복지의 실현과, 사회복지시설의 역량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지원 및 협업사원을 꾸준히 시행할 예정이며, 창원시 복지 증진을 위한 창원복지재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