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복지재단, 2021년 사업설명회 개최
창원복지재단 민관 협력 통해 창원복지구현 시동
(재)창원복지재단(이사장 장진규)은 10일 창원시 사회복지 직능단체장, 지역 복지관 관장들을 초청하여 2021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1차, 2차로 나눠서 개최할 계획이며, 10일 1차로 창원시사회복지협의회장,창원시사회복지사협회장, 창원시 종합복지관장 등 7명을 모시고 재단의 총 20건의 연구과제 및 사업에 대한 설명과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재단의 사업방향 및 각종 복지기관과의 협업사항, 사업의 보완사항, 각종 의견수렴을 통해 창원시민을 위한 연구와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창원복지재단의 2021년 총 20건의 연구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정보의 플랫폼 구축을 위한 창원시 사회보장통계 구축 및 활용 방안 연구, 지역복지력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 욕구조사, 복지주체 협력강화 사업, 함께하는 참여복지 추구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주민조직화 지원 사업, 창원시 자활 모형 개발 연구, 맞춤형 촘촘한 복지구현을 위한 연합모금 지원사업, 고독사 예방체계 구축방안 연구 등의 연구와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재)창원복지재단 장진규 이사장은 "지역복지를 기반으로 강점을 끌어올리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연구와 사업들을 추진하여 창원시 복지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로인하여 창원시민의 복지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재단의 연구와 사업들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