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복지재단, 서로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위한 ‘상호존중의 날’ 행사 실시
11일은 직원들과 하이파이브하며 출근하는 날
재단법인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은 11일 간부들이 주축이 되어 직원들에게 아침 인사를 전하는 하이파이브데이를 실시했다.
창원복지재단에서는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 상호존중의 날은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와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2024년 상호존중의 날은 ‘하이파이브 데이’ 로 정하고, 간부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아침인사를 나누며
하이파이브(박수치기) 하며 정감을 나누는 활동으로 행사를 시행하였다.
분기별 이벤트도 진행하였으며, ▲3월11일 ‘하이파이브데이 알리기’ ▲6월11일 ‘칭찬 릴레이’
▲9월11일 ‘갑질 관행 문구 밟고 지나가기’ ▲12월11일 ‘테라피(치료)’ 활동으로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며 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홍재식 창원복지재단이사장은 “지난 2022년 상호존중의 날을 지정하고부터 하이파이브데이 행사 뿐만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존중을 실천하기 위해 다들 노력하고 있다”며
“지금처럼 서로 단합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더욱 단단히 하여 지역사회에서 존중의 모범 사례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