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창원복지재단 『2024년 사회복지 핵심인재 양성 지원사업』 실시
- 사회적 고립과 지원방안 교육 -
재단법인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은 지난 19일 창원문화원 2층 대강의실에서‘사회적 고립과 지원방안’ 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복지재단 고립예방팀의 백명희 팀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사회복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및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와 지원 방안, 정책 안내 및 실제적인 사례 소개 등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에 대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되었다. 실제 업무에서 겪을 수 있는 사례와 해결 방안을 배울 수 있었고, 사회적 고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실질적인 교육이 자주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창원복지재단 이사장은 금번교육을 통해 향후에도 “창원특례시 공무원들에게 복지행정 분야에 최근 이슈가 되어 사회적 화두가 되고있는 주제를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며, 특별히 민관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는 정책적 대안 모색의 장을 많이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