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복지재단, 사회복지종사자 공동체(동아리)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창원시 사회복지종사자로 구성된 9개 동아리 지원 및 성과 공유시간 가져 -
(재)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은 지난(22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사회복지 종사자 공동체(동아리)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 공동체(동아리) 활동 종료에 따라 참여자들의 활동 소감과 의견을 수렴하고 활동 내용 및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공동체(동아리)활동을 통해 각 동아리 활동에 따라 자격증 취득, ACC 개발 및 보급, 사업지침 및 메뉴얼 개발, 체육 대회 우승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한편 2023년 사회복지종사자 공동체(동아리) 지원사업은 (재)창원복지재단과 창원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업무 소진 예방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 되었다.
이 사업은 총 9개 팀이 선정되어 창원시 사회복지종사자 92명이 학습(연구), 체육, 예술, 독서 4개 분야의 공동체로 활동하였다.
이사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업무를 하면서 소진을 많이 겪게 된다. 공동체(동아리)지원사업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 기획된 사업이다.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업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종사자들 간 소통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내년에도 창원복지재단에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 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