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창원복지재단
『2023년 찾아가는 창원시민복지학교』실시
-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시민복지 역량 강화 -
재단법인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은 실생활과 밀접한 복지교육 지원으로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창원시민복지학교』 를 7월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전했다.
교육과정으로는 10인이상 시민모임을 대상으로 한 ▲ 기후위기 대응 ▲ 인공지능(AI) 메타버스 ▲ 함께 만드는 복지국가 ▲ 나 홀로 소송 ▲ 인생2막 생애재무설계교육 등 5개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복지시설 아동을 위한 자립지원 교육으로 ▲ 꼭 필요한 자기투자 ▲ 자립준비 바로알기 ▲ 자립청년이 전하는 이야기 등 3개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교육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주제를 제안하면 관련 강사를 파견하는 등 맞춤형 교육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 7월 21일(금) 글로벌Ai메타버스개발원 오용환원장은 「생각하고 상상하는 것을 만들어 가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교육이 창원 범숙의 집에서 첫 시작을 알리며 상담교사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이론 및 실습이 병행된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상담교사들은 “교육을 통해 물리적 공간이나 활동의 제약을 허물고 언제든지 아이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알게 된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이러한 실질적 교육지원이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창원복지재단 이사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복지교육 지원을 통해 창원시
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창원시민복지학교는 창원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과정을 확
인하고 10인 이상의 시민이 모이면 10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