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복지재단, 헌혈과 플로깅으로 건전한 문화 확산 기여
직원들 마음을 함께 모아 봉사활동 실시
지난 15일 (재)창원복지재단 직원들이 헌혈과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헌혈 인구 감소 및 중증 수혈환자 증가로 인해 혈액 수급이 어려워 수급 위기가 야기됨에 따라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은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더 어려워졌다고 들었는데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창원복지재단은 헌혈과 함께 플로깅(Plogging) 활동도 가졌다.
최근 이사 한 상남동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워 지역주민들에게 재단을 알리고, 환경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창원복지재단 홍재식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ESG경영의 필요성이 대두 된 현실에 필요한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고, 창원시의 환경을 보존하는데 일조하는 창원복지재단이 되겠다”며 “창원시민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건전한 문화가 널리 퍼져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원복지재단은 창원시민들의 복지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2020년 9월 설립되어 복지정책 연구 및 복지기관 수탁 운영, 사회복지사 교육 등을 실시하는 창원시 출연기관이다.